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국내 CCTV 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미국 국적의 주한 미8군 소속 군무원 49살 M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M 씨에게 뒷돈을 준 업체 3곳과 업체 대표와 직원 4명도 함께 불구속기소했습니다.
M 씨는 미8군 계
검찰이 미국 국적의 군무원을 배임수재죄로 재판에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국내 CCTV 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미국 국적의 주한 미8군 소속 군무원 49살 M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