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관련 ‘막말’ 정면 반박한 대학생, 한국계 하버드대생 '조셉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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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최/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
미국 공화당의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막말'에 설전을 펼친 대학생이 한국계 하버드대생 조셉 최, 한국이름 최민우 씨로 밝혀졌습니다.
조셉 최는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햄프셔 주에서 열린 정치단체 행사에서 트럼프의 ‘한국 안보무임승차론’ 주장에 대해 한국은 9800억여 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트럼프가 최 씨에게 한국 사람이냐고 묻자 “나는 텍사스 주에
현재 최 씨는 국제정세 토론 클럽을 만들고 하버드대 북한인권학생모임과 정치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국회 인턴을 지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