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뉴스8 클로징] "소시지서 인간 DNA 발견, 설마 사람 고기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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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8클로징/사진-MBN |
가공육이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된데 이어 미국에서 판매 중인 소시지에 사람의 DNA가 검출돼 가공육에 대한 시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MBN 보도가 있었습니다.
27일 'MBN 뉴스8 클로징'에서 이동원 앵커는 위 논란과 관련해 한 시청자 질문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는 "인간 DNA, 설마 사람고기는 아니겠죠"라며 가공육에 대한 강한 불안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들은 이 앵커는 앞서 MBN 보도 내용을 전하며 "사람의 침이나 머리카락 땀이 흘러 들어가서 인간 DNA가 나왔다고 보고있다"고 답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차라리 위생상태가 엉망이어서 그 속에 이물질이 있었다고 믿고 싶다"며 "우리 나라에서도
이에 이 앵커는 "앞서 부대찌개 좋아하시는 분들이 기사에 나왔는데, 믿고 먹을수 있게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화답하며 클로징을 마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