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축구 선수에게 '레드카드'는 정말 가슴 아픈 카드지요.
하지만 '레드카드'받았다고 우는 선수는 못 보셨을 겁니다.
오늘 뉴스파이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이 선수!
경기중에 레드카드 받은 적은, 글쎄요.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만약 받았더라도 절대 울 선수는 아닙니다.
그런데 자기가 아니라 자기 아들이 레드카드를 받으니까 펑펑 울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유명 축구 선수 아들의 폭행 논란!
피해 어린이 부모와 유명 축구 선수까지 모두 저희에게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유명축구선수와의 눈물 인터뷰, 그리고 피해자 부모의 인터뷰를 단독으로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