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내년 1월에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편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8,100원부터, 주말은 24,1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73,000원~ ▲오이타 78,000원~ ▲오키나와 88,000원~ ▲오사카 93,000원~ ▲삿포로 148,000원~ ▲방콕 158,000원~ ▲괌 190,490원~ ▲비엔티안 218,000원부터이다.
항공권과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t’ 에어텔 상품 특가도 함께 진행된다. 여행기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상품이다. ▲제주 99,000원~ ▲사가 264,000원~ ▲오이타 265,000원~ ▲오사카 279,000원~ ▲방콕 500,000원~ ▲비엔티안 549,000원부터이다. 티웨이항공만이 제공하는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이벤트인 만큼 고객에게 더욱 저렴하고 알찬 상품을 기획해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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