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롤스로이스 4년간 보험료 안내고 끌고 다녔다?…가격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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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허경영 씨가 보험료를 안낸 채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13일 한 매체는 교통단속원이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의 한 대형마트 앞에 주차된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이 책임보험료에 가입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차량번호를 조회한 결과 허경영 씨 소유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책임보험은 다른 사람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할 경우 손해를 배상하도록 하기 위해 운전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책임보험료를 미납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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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롤스로이스/사진=tvN |
한편 허경영 씨가 4년 전부터 리스해 타고 다닌 슈퍼카 롤스로이스의 가격은 대략 7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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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