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수원역 향하던 열차 고장, 출근길 대혼란…"오늘도 지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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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선/사진=MBN |
분당선 열차가 고장나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왕십리역에서 수원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발이 묶였고 왕십리 역
시민들은 트위터에 "분당선 심심하면 고장이구나" "오늘도 지각 확정이네" "분당선 고장 왕십리역 대혼란" 이라는 글을 올리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분당선은 지난 5일에도 열차 고장으로 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