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어제(23일) 오후 11시 10분쯤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주택에 사는 61살 정 모 씨는 부엌에서 연기와 불꽃을 확인하고 세입자들과 함께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이 사고로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약 400만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어제(23일) 오후 11시 10분쯤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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