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풀체인지 외관 첫 공개, "이보다 고급스러울 순 없다"
기아자동차가 2016년 초 출시 예정인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외관 디자인을 첫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K7의 외관은 준대형의 격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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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7 앞 / 사진 = 기아자동차 제공 |
신형 K7의 앞모습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대담한 라디에이터 그릴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형상의 독창적인 LED 포지셔닝 램프 (주간주행등 겸용) ▲좌우로 보다 넓어져 볼륨감 있게 디자인된 범퍼 ▲범퍼 라인을 따라 곡선으로 디자인된 LED포그램프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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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7 옆 / 사진 = 기아자동차 제공 |
옆모습은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트렁크 리드 ▲후방으로 갈수록 상향되는 벨트라인 ▲간결한 캐릭터 라인 등으로 모던한 고급감과 함께 속도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뒷모습은 ▲기존 모델 대비 볼륨감이 강화된 뒷범퍼 ▲ 헤드램프와 동일한 ‘Z’형상의 제동등 ▲슬림하고 와이드하게 디자인된 리어램프 ▲간결한 크롬라인 외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최소화한 트렁크 디자인 등으로 웅장함과 고급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실내 공간은 센터페시아(운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감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신형 K7의 디자인은 준대형 세단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