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사라 엑스 밀스(Sara X Mills·27)가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가슴 율동을 선보여 화제다.
사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캐럴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에 맞춰 속옷 차림으로 가슴 율동을 선보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사라는 천천히 겉옷을 벗고 정면을 응시한다. 이어 속옷만 입은 채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가슴 율동을 시작한다.
해당 영상은 11일 현재 조회수 30만7000건을 기록 중이다.
앞서 사라는 모차르트의 교향곡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에 맞춰 가슴 율동을 선보였고, 엉덩이를 흔드는 ‘트월킹(Twerking)’ 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
일각에선 사라의 가슴 율동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네티즌은 “사라의 가슴 율동이 많은 이들에겐 신기할 수 있어도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사라의 춤을 행위예술로 봐야 한다는 긍정적인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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