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과다 지급하는 판매점을 신고하는 일명 '폰파라치'에 지급되는 포상금을 가로채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휴대전화 보조금을 과다 지급하는 판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휴대전화 판매점을 차려놓고 지인들에게 휴대전화를 무료로 개통해 주겠다고 꼬드긴 뒤 이들의 명의를 빌려 허위 신고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민 / minah@mbn.co.kr]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을 과다 지급하는 판매점을 신고하는 일명 '폰파라치'에 지급되는 포상금을 가로채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