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고속도로’ ‘영호남 교류’ ‘88올림픽 도로’ ‘고속도로 개통식’
전남 목포시는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영·호남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돼 적극 관광홍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목포시청 직원들은 지난 22일 함양 산삼골 휴게소에서 열린 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 개통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목포 관광홍보물과 안내지도, 기념품 등을 나눠줬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광주-대구 고속도로가 확장 개통되면서 관광과 각종 산업에 미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많은 경북권 관광객들이 목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내륙지방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주-대구 고속도로, 영호남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겠구나” “목포시, 대구 고속도로로 관광산업 호황이겠구나” “목포시, 관광산업에 집중해야 겠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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