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건설회사 호반건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주목
-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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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전국에 10만여 가구를 공급한 주택건설회사 호반건설이 소통 경영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장학사업 및 인재 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호반장학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지난 16년간 6,200여명에게 약 100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호반사회공헌국’의 태성문화재단과 KBC문화재단은 문화 및 예술분야 유망주의 발굴 및 지원, 학술연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고,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식’, ‘청소년 예술제’, ‘희망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 호반건설은 호반장학재단 장학금, 대학 인재 육성, 청년희망펀드, 문화재 보존, 사랑의 쌀 전달, 소외계층 지원 등을 진행했는데, 사회공헌기금이 140여억원에 달한다. .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호반건설 임직원과 장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호반건설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의 공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장학생의 인성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호반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소외계층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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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는 11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와 혜명보육원(서울 금천구 소재)에서 동시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업본부 중심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5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중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제빵 수업 후 약 400개의 빵을 만들어 혜명보육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전달했다.
경영본부 임직원 30여명은 혜명보육원에서 작년에 이어 김장을 통해 혜명보육원의 겨울나기 준비를 도왔다. 절인 배추 옮기기, 김치소 버무리기 등 2개 팀으로 나눠 600여 포기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김장 재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혜명보육원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거나,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정과 같은 보살핌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지지, 문화, 교육, 치료, 상담, 자립 준비 등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12월에는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연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호반건설 전중규 대표이사는 “김상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말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호반건설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초청, 외부 전문가의 품질관리, 준공 시까지의 Trend-up 활동, A/S 기능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끌어내고 있으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호반건설은 ‘단 한 장의 어음도 사용하지 않고 공사비 100% 전액 현금결제’ 라는 독특한 경영기법을 선보였다. 협력업체들에게는 적기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절감된 비용은 품질 향상을 위해 활용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해 1만 6천여 가구를 공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