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조인성·차태현, 코미디언 김국진 등 유명 연예인들이 국세청의 모범납세자 후보 명단에 올랐다.
국세청은 이들을 포함한 총 626명의 올해 모범납세자 포상 후보 626명을 선정, 홈페이지(www.nts.go.kr)에 명단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기업으로는 삼성SDS, 세스코, 패션그룹 형지, 한샘[00924
국세청은 모범납세자에게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국세청은 모범납세자 후보에 대한 의견을 오는 8일까지 접수한 뒤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표창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표창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인 오는 3월3일 이뤄진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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