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올렸습니다.
일본이 '위안부 강제 연행의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UN에 제출한 걸 비판하기 위한 거죠.
이런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일각에서는 '합의 파기'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데, 되려 우리 외교부는 이번 합의가 '아주 귀중한거'라며 일축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이고 사과를 받아야하는 우리가 더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가요?
광고 영상의 마지막 문구입니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단순한 바보이지만, 진리를 알면서도 그것을 부정하는 일은 범죄다."
일본이 더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