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1) "불바다" 김영철 작품?
북한이 지금 군량미를 비축해 놓고 올해 일명 통일대전, 전쟁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천안함 배후 김영철이 이번에도 강경 대응을 주도했다는데 당시 협상 파트너를 통해 김영철의 두 얼굴을 듣습니다.

2) 쓰레기 태우다 그만…
쓰레기 태우려다 조선 인조의 셋째 아들, 인평대군의 묘역을 홀라당 다 태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 천주교 신부가 버스안에서 같은 성당에 다니는 여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집중 보도합니다.

3) 슬픈 첫사랑 고백
‘내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된다’는 아버지의 반대로 첫사랑에 실패한 가수 이은하 씨, 어이없는 이유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상처 크다는 탤런트 황석정 씨. 일로는 잘 나가도 사람 만나기는 어려운 연예인 속내 들어봅니다.

겨울비 내리는 2월 12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
저는 60초 뒤에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