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저녁 8시쯤 서울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2번 출구 인근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가 들어와 출구가 1시간 동안 폐쇄됐습니다.
신고 직후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됐는데 가방 속에는 옷가지만 담겨 있었을 뿐 폭발 물질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가방은 한 대학생이 술에 취해 실수로 두고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24일) 저녁 8시쯤 서울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2번 출구 인근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가 들어와 출구가 1시간 동안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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