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고궁 야간개장' 암표매매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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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고궁 첫 야간개장일인 다음 달 1일부터 고궁 주변 암표매매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1일부터 4월 4일까지 오후 7∼10시 경복궁과 창경궁을
경찰이 야간개장일 첫날부터 암표 단속에 나서는 것은 지난해 1천∼3천원인 관람료의 10배에 달하는 암표가 거래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암표매매 외에 쓰레기 투기와 호객행위, 음주 소란 등도 적극 계도·단속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