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한미 연합훈련, 긴장 속 접경지역
↑ 한미 연합훈련/사진=연합뉴스 |
한국과 미국 양국 군이 7일 역대 최대 규모의 키리졸브(KR)와 독수리(FE) 연합훈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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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상륙훈련이 시작된 7일 오전 훈련에 참가한 한·미해병대가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작전지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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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전투기가 작전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양국 군은 유사시 북한 최고 수뇌부와 핵ㆍ미사일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집중적으로 배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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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차량이 접경지역에서 이동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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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7함대 강습상륙전단 본험리처드함(4만1천t급)이 해군 부산기지를 나서고 있습니다. 7일부터 시작된 독수리훈련에는 미국의 4만t급 강승상륙함인 본험리처드함과 박서함이 참가합니다. 미국의 강습상륙함 2척이 동시에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끕니다.
↑ 한미 연합훈련/사진=연합뉴스 |
접경지역에서 대기중인 K-9 자주포의 모습입니다.
↑ 한미 연합훈련/사진=연합뉴스 |
주한미군 다연장로켓(MLRS) 역시 접경지역에서 대기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