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지연’ ‘외선순환열차 지연운행’ ‘강남역 상황’
외선순환열차가 지연 운행하면서 10분째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대기하고 있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9일 오전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는 사람들이 대거 몰려 10분째 열차를 기다렸다.
이에 승객들은 SNS를 통해 불만을 나타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객들은 “출근을 하지 못해 걱정된다” “신림 역 플랫폼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이동할 수가 없다” “무슨 일이지” 등의 불만을 나타냈다.
이 같은 상황은 외선순환열차가 지연 운행
신림역과 사당역, 강남역 등의 역에서 승객들이 지하철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면 끔찍하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정상 운행되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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