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전남 광양의 40대 남성이 오늘 오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광양 거주자인 이 남성은 지난 9일까지 22일간 브라질 출장을 다녀온 뒤 근육통이 발생해 유전자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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