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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반갑지 않은 손님…환절기 축농증 환자↑

기사입력 2016-03-28 09:26 l 최종수정 2016-03-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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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014 축농증 평균 진료 현황<br />
↑ <사진 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2010~2014 축농증 평균 진료 현황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로 봄철 축농증 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0~2014년) 월평균 축농증 환자는 3~4월이 211만 8036명으로 여름철인 7~8월(105만 4453명)의 2배를 넘었다.
월평균 환자 수를 보면 4월이 107만 46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2월(105만 8616명), 11월(104만 5839명), 3월(104만 3407명) 등의 순이었다.
장정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환절기에는 감기에 더 많이 걸려 진료 인원이 많다”며 “특히 봄에는 꽃가루가 날려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인한 증상이 이환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312만 명으로 남성(267만 명)보다 1.2배 많았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9세 이하 어린이 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축농증 환자 총 578만 5000여 명 중 29.9%는 9세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환절기 축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집안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게끔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콧물, 코 막힘 등 축농증 증상이 있다면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세척해 주는 것이 좋다.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입안을 깨끗이 헹궈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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