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노사가 핵심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내일(16일) 본격 파업에 들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당장 내일 아침부터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지하철 1,3,4호선이 운영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운행 차질이 예상되고 화물연대도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여객과 물류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철 코레일 사장은 "철
이에 대해 엄길용 철도노조 위원장은 "사측은 대표적 악법인 직권중재를 이용해 노조의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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