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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관광공사] |
그렇다. 완연한 봄이다. 우리의 인생에도 따뜻한 봄이 오면 좋으련만, 아쉬운 대로 이 계절이 주는 건강의 이점이라도 모조리 받아들여보자. 허핑턴포스트는 ‘봄이 선사하는 건강에 좋은 점’을 소개하고 적극 활용을 권했다.
첫째, 햇빛 받으며 뼈 건강, 정신 건강 모두 챙기기. 시쳇말로 ‘광합성’을 하러 가기 딱 좋은 날씨다.
활발한 야외 활동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덩달아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뼈 면역력 강화에 좋고 계절성 우울증도 없애준단다. 단,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둘째,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마음껏 즐기자. 신선한 생산물이 가득해 다양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건강 식단을 짜기 좋다. 일 년 내내 나오는 것도 있지만 봄에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셋째,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자. 겨울 내내 안고 있었던 여분의 칼로리를 모조리 태워버리자.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지만, 게을러진 마
마지막으로 대청소를 하자. 묵혀있던 세균들을 없애야 봄 감기와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는다. 부지런한 청소는 칼로리 소모에도 도움을 준다.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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