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시장도 공무원도 시내버스 타고 출근!…'울산시 대중교통 갬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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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울산시 전 공무원이 제46주년 지구의 날인 22일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캠페인은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펼쳐졌습니다.
시는 이날 공무원이 소유한 자가용의 청사 출입을 전면 제한했습니다.
김기현 울산시장도 남구 롯데캐슬 삼거리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시청으로 출근했습니다.
김 시장은
울산YWCA 회원들도 롯데호텔 앞에서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추억의 버스 안내양 복장을 하고 버스에 승차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