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대학 축제에서 공연을 보던 여대생 2명이 지하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부산 부경대 축제 도중 19살 박 모 씨 등 여대생 2명이, 건물 채광창 위로 올라가 공연을 관람하던 중 채광창이 부서지면서 7m 아래 지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1명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한 대학 축제에서 공연을 보던 여대생 2명이 지하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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