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의 한 채석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모 씨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흥덕경찰서는 서 씨의 직장 동료인 유압드릴 중장비 기사 권모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긴급체포해 조사중입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쪽으로 올라 가다가 서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신고한 권씨를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뒤에서 후
또 서씨가 휴대전화 배터리 폭발로 인해 숨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지만, 모두 권씨가 자신의 과실을 숨기기 위해 꾸며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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