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은 오늘(19일) 울리히 호스터바흐 옥시 재무 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리히 이사는 옥시의 재무 업무를 총괄한 인물로 검찰은 독성 실험 용역비 등 지출 내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옥시 사내변호사를 맡았던 김 모 씨를 소환해 옥시의 대응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김근희 / kgh@mbn.co.kr ]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은 오늘(19일) 울리히 호스터바흐 옥시 재무 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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