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28분 경북 칠곡군 미군부대 캠프캐롤에서 10여 차례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칠곡소방서 측은 “가스 폭발은 질소와 산소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라며 “현장에 소방차 15대를 보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칠곡소방서는 “소방서내 옥상에서 바라보면 폭발사고 발생 20여 분이 지나서 연기는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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