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보에서 열린 레고 엑스포에 전시된 레고로 만든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인공 동물을 형상화한겁니다.
작가가 사흘 걸려 완성한 것으로 1,800만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하는데, 전시 시작 1시간 만에 4살짜리 남자아이가 이 작품을 박살냈습니다.
부모가 사과하며 보상을 뜻을 밝혔지만, 작가는 아이가 일부러 부순 것이 아니라며 사양했다고 합니다.
참 속상할 것 같은데 작가가 대인배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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