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전국에 비가 내려 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1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이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지역은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우량은 내륙 곳곳에 5~30mm.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일요일인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