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전 자살한 40대男 승용차에 60대 여성 시신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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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한 남자 승용차에 여자 시신/사진=연합뉴스 |
3개월 전 자살한 남자의 차량에서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7일 오전 10시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공터에서 김모(46)씨의 차량 뒷좌석에서 정모(62·여)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폐차장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차량 주인인 김씨는 지난
경찰은 숨진 채 발견된 정씨의 사망 원인과 김씨와 정씨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