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버스에서 '3시간째' 성주군민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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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황교안/사진=연합뉴스 |
황교안 총리는 오늘(15일) 오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에 대해 군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경북 성주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경북 성주군 주민 중 일부
이로 인해 황 총리의 연설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3시간째 성주군청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일행이 타고 온 미니버스를 주민들이 에워싸 대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