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퍼진 정체불명의 가스 냄새와 관련해 유관기관들이 모여 대책회의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22일 부산경찰청, 부산소방안전본부,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부산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청에서
이날 회의에서 문제의 가스 냄새가 어떤 이유로 확산됐고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5시 30께 부산 해운대구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60여건이나 접수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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