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전남 장흥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 중 지상 최대 물총싸움과 맨손 물고기 잡기, 수중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도입한 살수대첩 퍼레이드는 인체에 무해한 색깔을 넣은 물싸움을 벌이면서 흥겨운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이색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