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방 유착 의혹' 전북인삼농협 조합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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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인삼농협/사진=연합뉴스 |
'떴다방' 조직의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은 전북인삼조합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9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 전북인삼조합장 정모(57)씨 자택에서 조합장 정씨가 목을 매 숨졌습니다.
가족이 정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숨진 정씨 주변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정씨는 최근
이와 관련 정씨는 최근까지 수차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