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스턴헤럴드에 한 흑인 아가씨 사진이 실렸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작은 딸인 사샤인데요. 미국 동부의 한 휴양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여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사샤는 하루 4시간 일을 하는데 한 시간에 12달러, 우리돈으로 1만 3천 원 정도를 받습니다.
대통령의 딸이 식당에서 시급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 최근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이런 저런 일들 때문인지 참 신선하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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