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전국민 수강신청이라 불리는 기차승차권 현장예매가 서울역 등 지정된 예매처에서 15분 만에 매진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17일 추석 기차승차권의 70%를 차지하는 현장예매가 서울역에서 15분 만에 대부분 매진됐다.
서울역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현장예매를 위해 전날 낮부터 맞이방에서 기다린 400여명을 포함한 많은 인원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코레일 관계
내일(18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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