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BMX 트랙을 이용해 가속도를 붙여 공중 1회전 후 착지하는 모습. |
구글 트랜드에 따르면 지난 16일 유튜브에 올라온 ‘안전요원 말 듣지 않은 BMX 라이더-중요한 가르침을 받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오후 4시16분 기준 조회수는 33만건에 달한다.
영상을 살펴보면 안전요원의 말을 무시한 채 트랙으로 한 청년이 진입해 라이딩을 즐긴다. 이에 안전요원은 그를 쫓아가 자전거를 빼앗는다.
청년이 당황하고 있는 사이 안전요원은 자전거를 몰아 공중회전 묘기를 선보이고 트랙 밖으로 몰고 나가버린다.
알고 보니 안전요원이 숨겨진 BMX 고수였던 것이다. 청년이 창피함에 얼굴을 가린 채 자전거를 받기 위해 걸어나오는 모습을 끝으로 영상은 끝난다.
BMX는 변속 장치가 없는
서울에서는 ▲보라매 공원 ▲뚝섬 공원 ▲여의도 공원 ▲살곶이 공원 ▲난지 공원 등에서 BMX를 위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