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의 랜드마크인 칠산타워과 개장해 공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높이 111m에 이르는 칠산타워는 지난 2월 준공한 뒤 8개월간 시범 운영을 마치고 어제(11일) 개장했습니다.
타워 아래에는 음식점이 있어 인근 바다에 잡은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고, 전망대에서는 영광 칠산바다의 풍광과 일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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