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호산대 소방안전관리과 출전팀이 금상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호산대] |
지난달 영남이공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호산대 소방안전관리과 학생(권오석, 박주언, 제갈호, 채유진, 한수빈 등 5명)들은 일반부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응급처지법 경연대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주관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청소년적십자단원(RCY), 일반인 등 약 390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상처 및 골절 처치 등에 대한 경연을 펼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출전팀장인 소방안전관리과 재학생 권오석(2학년) 씨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경험을
호산대 소방안전관리과는 2014년부터 경연대회에 참가해 매년 대상과 국민안전처장관상 등을 수상해 왔다. 올해도 금상을 차지하면서 응급처치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