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은평뉴타운 아파트 당첨자들의 개인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항의를 받고 하루만에 정보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H공사는 지난 18일 자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은평1지구 일반분양 아파트 당첨자 천600여명
SH공사 관계자는 내일(21일)부터 계약이 시작되는데 계약 현장에서 당첨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자료를 올려놨지만 정보유출 지적이 나와 삭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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