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외환은행 헐값매각과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을 8일째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14일부터 고강도 수사를 벌인 결과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됐고, 가급적
'다른 참고인도 불러 조사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레이켄 회장을 상대
로 확인해야 할 자료만 해도 업무가 넘친다고 답해 검찰은 일단 그레이켄 회장 수사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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