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4위입니다~
대작 논란이 불거진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가 다시금 무죄를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조수를 쓰는 게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모두 부인한건데요.
구매자를 속이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조 씨의 항변에, 재판부는 어떤 판결을 내릴지 12월 21일로 예정된 다음 재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위입니다.
비행기 이코노미석 중 공간이 가장 넓어서 일명 '꿀자리'로 여겨지던 맨 앞좌석의 가격이 오른다고 합니다.
아시아나가 대형항공사로선 처음으로 '선호좌석 유료배정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저가항공사에선 이미 앞좌석 뿐 아니라 비상구 좌석까지 추가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항공사는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수익성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 부담만 커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위입니다.
지난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경찰버스에 붙였던 '꽃 스티커'가 평화시위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집회 다음 날 이철성 경찰청장은 의경들에게 꽃 스티커를 떼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의경들이 스티커를 제거하느라 쉬지 못하면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당분간 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라 스티커가 계속 붙을 거라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광화문의 촛불이 바람에 쉽게 꺼지지 않을 거란 뜻이기도 하겠죠..
1위 살펴봅니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이 동맹휴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대학들이 휴업을 결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대와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25일부터 시작되는 동맹휴업이 '바람을 타고' 전국으로 확산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 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