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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린 이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한국교직원공제회 임직원들이 23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서울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문용린 이사장을 비롯해 한현철 감사, 김성근 이사, 강성석 이사 등 공제회 임직원 65명이 참석해 총 1000포기(약 2000kg)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브니엘의 집을 비롯해 6개 장애인복지시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평소 자주 돌보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앞으로도 공제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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