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누리꾼 "무기징역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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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사진=MBN |
법원이 장기 미제 사건이었던 '나주 여고생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11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네이버 아이디 '1230****'은 "이미 무기수인데.. 무기징역이라... 사형수여도 시원치 않은데.. 저런 인간은 죽어서도 못 나오게 해야한다"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다음 사용자 'IPC****'도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며 개탄했고, '계신***' 이름을 사용하는 누리꾼도 "저런 범죄자들도 감방에서 있으면서 따뜻한 밥 먹고 있을거 아닌가?"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범인의 죄질이 아주 무겁다며 가중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네이버의 'l93****'는 범인이 무기수
네이버 사용자 'ist****'은 "저 범인 숨붙어 있는 동안 입속에 들어갈 밥값도 세금 아닌가요?"라고 지적했고, 'wpdn****'은 "진짜 욕밖에 안나온다...사형제도가 없는게 안타깝다"고 꼬집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