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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반대 집회/사진=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새해 2번째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가운데 보수집회 시위도 종로구 혜화동 인근에 열렸습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가 주축이 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는 14일 오후 2시쯤 종로구 혜롸로터리에서 탄핵 반대집회를 열고 특검 해체와 탄핵 기각을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은 "야당 단독으로 추천한 특검의 수사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가"라며 특검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일부 연사화 집회 참석자들도 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인 태블릿 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