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고영태 근황 전해 "집 주위 서성이는 사람들 때문에 집에 못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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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진우 고영태/사진=주진우 기자 SNS 캡처 |
주진우 기자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잠적설이 퍼졌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근황을 밝혔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고영태 태국 잠적설에 이어 사망설까지 나왔네요. 고영태씨의 안위를 걱정하는 분이 많다고 하자, 비상연락망을 통해 고영태씨의 연락이 왔습니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고영태씨가) '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 연락드립니다. 전 괜찮습니다. 지금은 상처 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무엇이든 해야지요'"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주 기자는 이어 "주위를 서성이는 사람들 때문에 고씨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부 매체는 고씨가 태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