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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과천의왕간 도시고속화도로와 반포대로를 잇는 우면산터널을 관리하는 우면산인프라웨이(대표이사 정석희)는 오는 3월부터 양방향 하이패스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면산터널 하이패스 시스템은 양방향 5차로 중 1차로와 4차로에 설치되며 2,3,5차로는 일반차로로 운영됩니다.
하이패스 통행이 개시되면, 우면산터널을 통과하는 이용자들은 무정차로 터널을 통과할 수 있게 돼 요금소 통과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우면산 하이패스 설치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승인을 받은 후 11월 착공해 현재 차로설비 설치와 한국도로공사 연계시스템 구축
정석희 우면산인프라웨이 대표이사는 "3월 하이패스 개통이 시작되면 무정차통과, 다양한 지불수단 제공 등으로 요금소 통과시간이 단축되고 고객 편익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월 1일부터 개통 전까지 차로 공사와 운영테스트로 양방향 2개 차로가 일시 차단됨에 따른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