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은 무산됐습니다. 압수수색 전 생일을 맞은 언니를 위해 동생 박근령 씨가 카드 쓰고 눈물 흘린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비선 의료 농단'의 숨은 몸통으로 지목된 박채윤 씨가 최순실 씨와 닮은점이 많습니다. 이름도 비슷한 시기 바꾸고 아프다고 국회 안 나가는게 같던데요. 석연치 않은 평행이론 보도합니다.
반기문 전 총장 낙마 이후 부쩍 체급이 늘은 황교안 대행, 오늘 일정은 더 많아지고 입은 더 무거워졌던데요. 야권은 예쁜 늦둥이라고 비꼬며 일제히 견제에 나섰습니다.
2월 3일 금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